기다리던 킨즈웨건이 도작하였습니다. 곧 둘째가 태어나기에 대비하여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비닐봉지만 몽땅 뜯었습니다 바퀴조립도 하였습니다.앞바퀴는 제가 볼 때 개선이 좀 필요해 보이더라구요.나사가 바퀴를 둘러싼 플라스틱(물론 튼튼하겠지만) 과 직접 결합되는 구조라서마모가 올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, 무거운 하중이 실렸을 때 약간의 유격이 있어 조금 휘어집니다.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내구성 부분은 사용하면서 쭉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. 펼친모습입니다. 세로로 본 모습이구요. 반대쪽에서 본 모습입니다. 아이가 탑승해 보았습니다. 아이는 45개월정도 되고 키는 105센티입니다. 크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엄청 신나하는군요. ^^ 지붕을 설치한 모습입니다. 옆을 가려주는 천도 있는데 보이다시피 아주 깔끔..